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순천시에 저소득 집수리 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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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24-05-24 12:22본문
▲왼쪽부터(정상칠 별량면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흥우 순천상공회의소회장, 김재빈 시민복지국장, 박정재 전라남도수석부회장(상산건설 주), 정종수 동부권협의회장(구림건설), 양영심 사회복지과장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순천시에 저소득 집수리 사업비 지원
- 사회공헌기금 500만 원, 별량면 저소득 집수리 사업비 지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3일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마찬호, 남양건설)에서 사회공헌기금 500만 원을 순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온기나눔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량면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집수리 사업비로 지원되게 된다.
마찬호 회장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여한 박정재 전남수석부회장(상산건설(주))은“사회공헌사업추진회는 사회공헌기금을 전남 4개 권역에 각각 500만 원 씩 배분하였고, 동부권역에서는 순천시에 지원하게 되었다.”
정종수 동부권협의회 회장(구림건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1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4개 권역 1,130개의 회원사로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3번째 규모이며, 회원사의 권익증진과 건설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자료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