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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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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19-1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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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성황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 옆에 위치해 있으며, 조례호수공원과 쌈지숲이 인접해 도서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일조량이 많은 낮 시간은 암막커튼을 활용하여 구멍을 통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고, 해가 지면 커튼이 걷히고 야간 미술관이 펼쳐지는 이색 컨셉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1월에는 한임수 작가의 붉은갯벌()이 개최 된다. 한임수 작가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색을 바꿔 가는 순천만의 칠면초 군락과 그 하늘, 갯벌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았다.

 

또한 2020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전시는 조례호수도서관의 특화를 살린 생태·환경 분야의 한국화, 판화, 설치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도서관관계자는 지역작가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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