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시재생 한마당, 순천에서 펼쳐져 순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4일부터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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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9-10-22 10:25본문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순천에서 펼쳐져
순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4일부터 3일간 열려
▶ 골목투어로 체험하는 순천형 도시재생 성과
▶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 한 군데서 만날 수 있는 정책홍보관
▶ 도시재생 뉴딜의 진수,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 공유의 장
▶ 전국 도시재생 주민, 청년, 활동가, 공무원들의 교류와 네트워크
▶ 시민과 함께 즐기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3일간 다채로운 행사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가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공동주관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생태․문화․역사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순천시(시장 허석)에서 개최된다.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은 2014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실제로 실행된 순천시 향동, 중앙동 사업 현장에서 재생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야외행사로 진행된다.
그 동안은 ‘도시재생 한마당’은 2015년 대전, 2016년, 2017년 세종, 2018년 대구 등 광역지자체에서 개최해왔다. 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의 도시재생 정책홍보와 토론, 학술행사 위주의 실내행사로 치러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700년 골목길을 포함한 선도지역내 곳곳을 탐방할 수 있는 골목투어와 정부․지자체의 도시재생 정책관, 다양한 토론과 학술행사, 전시공연 등이 서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도시재생 활동가, 주민, 공무원이 함께 지역과 도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