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EZ 하동사무소, 「제21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참가로 투자유치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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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19-10-22 18:18본문
GFEZ 하동사무소, 「제21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참가로 투자유치 활력 제고
-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대송 및 세풍산단 투자유치 활동 펼쳐
-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시험시설활용 연계 기업유치로 지역발전 모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하동사무소(이하‘하동사무소’)에서는 하동군과 함께 오는 10월 22일에서 2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21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 참가하여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등이 주최하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은 국내‧외 1,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9)」의 일환으로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도 열릴 예정이다.
하동사무소에서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및 연구개발(R&D)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컨퍼런스 IR세션”에 참가하여 대송산업단지 분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하동사무소는 지역유치업종 등에 대해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도 적극 설명하여 투자유치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에는 부산대학교에서 1천억 규모의 폭발·화재분야 연구시험설비와 해양플랜트 핵심원천기술 확보연구를 위한 심해자원생산설비 실증베드 시설을 구축하여 R&D를 수행해 오고 있다.
하동사무소에서는 연구시험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해 관련 내용의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