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품은 순천풍덕지구 15일 화려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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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12,075회 작성일 24-03-12 15:43본문
‘국가정원’품은 순천풍덕지구 15일 화려한 착공
- 신‧구도심 잇는 새로운 명품택지
- 555,142㎡ 2,949세대 7,077명 수용 계획
- ㈜GS건설 시공아파트 1,359세대 건설계획도
오는 15일 순천만국가정원 맞은편 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백주윤)이 조합설립 6년 만에 부지조성공사 기공식을 갖는다.
555,142㎡ 2,949세대 7,077명 수용 계획을 가지는 순천시 풍덕지구는 동천을 경계로 오천 그린광장 및 순천만국가정원 사이에 있어 신․구도심을 잇는 순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3년 10월 풍덕지구는 10년장기 일반민간임대공급 632세대와 민간분양공급 997세대등 총 1,359세대역시 ㈜GS건설 시공사로 주택건설사업도 승인된바 있는 등 총 2,949세대 7,077명의 인구가 수용할 수 있다.
게다가 여수․고흥․광양권 등 교통의 관문이자 국가정원과는 남승룡 길 도로 하나 사이로 맞물려 있어 교통환경은 물론 국가정원을 품은 친환경 명품택지개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될 순천시 풍덕지구는 배수펌프장 확장 및 연향3지구 연결교량설치, 풍덕초등학교 보행교 설치, 해룡교재가설, 남승룡 길 추가 확장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풍덕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택지와 맞물려 있고 해룡천 보행교를 통해 직접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백주윤 조합장은 “사실상 순천 도심권의 마지막 보류인 풍덕지구는 순천만과 신․구도심 중간에 있어 교통․환경․교육 3가지 모두 다 만족도가 높은 명품택지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는 15일 기공식 후 3~4년이면 공동주택등 택지 조성은 마무리될 전망이다.
글 : 이종철
사진 : 순천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