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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후원의 집’ 개설 및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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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19-08-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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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후원의 집’ 개설 및 현판식 개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8월 7일 순천 왕지동 법원맛집(해물), 순천 월등면 송치마을(한식), 순천 조례동 자금성(중화요리) 등 3곳을 대학 ‘후원의 집’으로 신규 개설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법원맛집 김미경 대표, 송치마을 송국현 대표, 자금성 이정선 대표와 함께

고영진 총장을 비롯해 법원맛집 김미경 대표, 송치마을 송국현 대표, 자금성 이정선 대표 등과 대학발전지원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서 각 업체 대표들은 매월 일정액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송치마을’ 송국현 대표는 “지역민들의 사랑과 입소문 덕에 맛집으로 널리 알려졌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유일의 국립대인 순천대 인재양성에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어 후원의 집 개설에 동참하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영진 총장은 “지역 대표 맛집 3곳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발전기금 후원을 결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대학의 발전을 위한 뜻을 보여주시니 총장으로서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을 만들어 이 은혜를 갚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후원의 집’은 매월 월정액 이상의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할 경우 개설되며, 현재 대원식당, 백우, 명궁관 등 순천 대표 식당과 진보석, 삼성과학사, 베니샤프 등 다양한 지역 대표 업체 53개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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