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훈 한울에프엔피 대표, 순천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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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886회 작성일 19-08-08 18:40본문
김여훈 한울에프엔피 대표, 순천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약정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8일 김여훈 한울에프엔피 대표가 1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약정식에는 고영진 총장과 김여훈 한울에프엔피 대표, 발전지원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약정식에서 김여훈 대표는 “고 총장님께서 발전기금 모금에 열정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30년 전 교수로 부임하셨을 때의 열정적인 모습과 겹쳐 보여서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며, “총장님의 열정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훌륭한 인재양성의 산실로 순천대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영진 총장은 “학창 시절에도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학업에 임하였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던 김 대표가 저의 취임 소식을 듣고 제주에서부터 이렇게 찾아와 대학 발전을 기원해주니 고맙다”며 “김 대표 후배들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여훈 대표는 농생물학과(식물의학과 전신) 90학번 출신으로 97년에 졸업 후 한울에프엔피에서 특수기념패와 황동얼굴조각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8일 김여훈 한울에프엔피 대표가 1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약정식에는 고영진 총장과 김여훈 한울에프엔피 대표, 발전지원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약정식에서 김여훈 대표는 “고 총장님께서 발전기금 모금에 열정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30년 전 교수로 부임하셨을 때의 열정적인 모습과 겹쳐 보여서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며, “총장님의 열정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훌륭한 인재양성의 산실로 순천대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영진 총장은 “학창 시절에도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학업에 임하였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던 김 대표가 저의 취임 소식을 듣고 제주에서부터 이렇게 찾아와 대학 발전을 기원해주니 고맙다”며 “김 대표 후배들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여훈 대표는 농생물학과(식물의학과 전신) 90학번 출신으로 97년에 졸업 후 한울에프엔피에서 특수기념패와 황동얼굴조각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