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2,500억원 경제사업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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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3-07-05 18:44본문
▲우측에서 세번쨰, 최남휴 조합장
순천농협, ‘2,500억원 경제사업 달성탑’ 수상!
최남휴 조합장, “전임직원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7월 4일(화) 농협중앙회에서 2023년 1분기 2,500억 원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제사업 달성탑은 경제사업 위상 제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970여 개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분기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실적 2천억원 기준, 매 5백억 원 단위 추가 달성한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장용식 순천농협 경제사업본부장, 타 수상 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조합원 및 농가의 소득 지지를 위해 시기별 영농자재의 적기 공급과 가격 지원,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및 가공을 위해 공선출하회, 계약재배, 공동출하회를 육성하였으며, 생활에 필요한 마트상품 공급 등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순천농협 김미영 경제상임이사는 “이번 2,500억 달성탑 수상은 변화하는 농업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마케팅 및 지원사업을 펼친 덕분에 가능한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가의 소득 지지를 위해 추진하였던 영농자재 구매사업, 농산물 판매 및 가공사업, 마트사업 등의 부분에서 2,500억 원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조합원 편익농협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료 : 순천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