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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훈아트스튜디오, 2022한.중 수묵예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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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22-10-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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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훈아트스튜디오, 

2022.중 수묵예술전 개최



-10월 4일~31일 조강훈아트스튜디오 개최

-순천창작예술촌 3호 기획전 vol.5


 

()순천문화재단 창작예술촌 3호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104일부터 1031일까지 한국과 중국의 수묵화가20명을 초대하여 .중 수묵예술전을 개최한다.

  

전시를 기획한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이전시가 동아시아의 전통문화의 한 줄기인 수묵화로 같으면서 다른 맛과 멋을 찾아가는 노정에 이정표의 의미를 담는다고 하였다.

  

수묵(水墨)이란 붓, , 종이, 물로 이루어지는 정신의 유희며, 무궁무진하게 향유하는 즐거움이고, 마음과 생각을 담는 그릇이며, 교제수단이자, 욕심없이 세상에서 벗어나 자아를 표방하는 방식이라는 중국화가 천단칭(陳丹靑)의 말을 인용하면서 전시의 주제를 설명하였다


코로나 이후 한.중 예술 교류의 물꼬를 트게 된 이번 전시가 양국의 수묵의 가치와 지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더불어 지역예술계에 새로운 바람과 남도미술의 큰 줄기인 수묵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했다.

  

참여작가는 사단법인 한국예총이사장을 역임한 하철경(河喆鏡) 작가를 비롯하여 강종래(姜鐘來), 서남수(徐南洙), 박충호(朴忠浩), 송관엽(宋冠燁), 홍성모(洪性模), 김옥희(金玉姬), 김순중(金順中)작가와 중국의 姜琳, 宋宝泰, 张国志, 车毅, 陈玉山隋淑霞, 張翔得, 刘钻, 齐增波, 张晖, 曾小滿, 马世峰 작가이다.


.중 수묵예술전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조강훈 아트스튜디오는 매주 월요일은 휴관, 화요일은 단축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창작 예술촌 3(saedaum0000@cfsc.or.kr)로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증자오만(曾昭滿)/New landscape, 102×68cm. 화선지에 수묵, 2022

하철경변산의 겨울, 22x63cm, 한지에 수묵담채, 2021

 



자료 : 조강훈아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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