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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청과 남택용 대표, 장애인단체에 매년 기부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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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0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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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청과 남택용 대표,

장애인단체에 매년 기부 미담

 

순천 남일청과 남택용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111, 순천시 장애인단체에 사과 10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남택용 대표는 수년간 장애인단체와 소외계층에 사랑의 기부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으며 순천시 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순천지역 장애인 체육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남택용 대표는 기부와 후원 활동을 하면 할수록 저와 직원들의 마음은 더 따뜻한 열매가 열리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어려워도 장애인단체만큼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이고 모두에게도 작은 후원의 씨앗이 나중에는 자신과 가족 이웃에게 보람이라는 좋은 열매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후원과 기부를 독려했다.

 

순천농아인협회와 수어 통역센터의 최** 사무국장은 수년전부터의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많은 지원에 감사하다며 순천의 1,600명 청각·언어장애인을 대표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일청과는 순천농산물도매시장 지정 도매법인으로서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믿음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소중하게 여기며 소비자에게 신속한 농산물 유통으로 농업인. 유통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공동체 일원으로 신뢰받고 있다.

 

코로나19등 경제 한파로 자칫 각박해질 수 있는 세상이지만 남일청과 남택용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 특별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이러한 사랑의 나눔과 기부활동이 지역을 아름답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건강한 나라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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