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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매안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신대ECO폴리스, 새와 공존하는 세상으로 희망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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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23-0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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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매안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신대ECO폴리스,

새와 공존하는 세상으로 희망을 꿈꾸다. 

 

  

멘토 김진희 선생님을 주축으로 구성된 "신대ECO폴리스" 는 순천신대초와 최강선.최연재, 매안초 5학년 김근후 김찬우 박효찬 허다인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이다.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이 주관한 ‘2022.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을 탐사하고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모험탐사)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기도 한다.

 

특히, 지난 221231일 순천만 국가정원 및 순천만습지 갈대군락지를 방문하여 강나루 선생님의 특별 강의를 듣기도 하였다.

 

특별히 준비된 쌍안경과 망원경을 통해 겨울 철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순천만 철새 전문가인 강나루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여름 철새인 저어새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새로 세계적으로 4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을 정도의 희귀한 새이며 해마다 다리를 다치는 흑두루미들이 있는데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환경에서 생존확률이 떨어진다는 사실등을 들었다.

 

순천지역 관광 아이디어로 국가정원에 호수 수위 조절을 통해 철새를 서식지로 유인할수 있다는것 등을 알게 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팀원들은 이제는 인간의 목적으로만 이용 되는 환경이 아닌 다른 생물들과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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