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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화 판소리, 심청가 눈대목 1시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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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2-07-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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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화 판소리, 심청가 눈대목 1시간 공연

 

-24일 전남문화재단 주관 한옥글방에서

 

오는 724일 오후 네시부터 순천 한옥글방에서 양승화선생님의 소리 한마당 공연이 있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 문화재단 주관 · 주최로 누구나 와서 판소리 공연을 들을 수 있다. 북으로 장단을 맞출 지순구 고수님은 1999년 고법 신인부 대상으로 (국회의원상), 2001년 고법 일반부 우수상(한예총) 2019CTS합창단 창단연주회 협연(장구장단)2022년 전남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판소리 공연 전 석연경 시인의 심청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진다. 석연경 시인은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이 있고,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가 있다. 송수권시문학상 젊은시인상을 받았으며 현제는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임채성 선생님은 영상과 촬영을 맡아 심청가를 직접 1시간 듣는 일은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했다.

 

연출과 홍보를 담당한 강수화 선생님은 순천의 예술이 보이지 않는 미래까지 가는 우주선처럼 오래오래 사람들의 마음에 남길 바란다 했다. 강수화 작가는 2022년 전라남도 문화재단 청년예술가 문학 부문 혜택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총 기획과 사회를 맡은 박희연 작가는 라임의 저자이기도 하고 음악 및 창작에 다양한 도전을 하며 순천의 예술인들을 위해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사회도 보며 판소리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이 배웠다고 했다


순천에 젊은 예술인들이 자리를 많이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층 성장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양승화선생은 오랫동안 순천의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시면서 판소리 공연을 했으며 남도민요 경창대회 대상농화전국 국악대회 명창주 우수상,진주 개천대회 성악부 금상 등 많은 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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