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 강수화 작가와의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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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762회 작성일 22-11-04 17:59본문
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 강수화 작가와의 만남 행사
- 11월 5일 카페 차야에서 진행
‘강수화와 함께 여행 가기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11월 5일(토) 오후 2시, 순천시 상사면에 위치한 카페 차야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강수화 작가는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청년예술가(문학)활동 사업을 통해『트레싱지』발간을 앞두고 있다.
강수화 작가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에서 교무행정사로 근무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강작가는 “배우는 중간 단계라는 생각으로 작품집 제목을 트레싱지(강수화의 시 노트, 신기루)로 정했다.”라며 ‘트레싱지’는 그림 연습을 위해 묘사 할 때 꼭 필요한 재료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 노트’는 시어 하나하나에도 고민하고 생각하며 노력한 순간들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강수화 작가는 전남인재육성재단 예체능 특기자 (문학), 보성교육청 청렴송을 작사, 순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수혜, 전남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문학)수혜, 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로 선정되었다. 문학 부문은 순천 강수화 작가가 유일하게 1인 선정되었다.
청년예술가활동사업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재능을 갖춘 지역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예술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가로 선정 시 창작준비(1년차)는 1000만 원 이내, 창작발표(2년차)에 선정되는 경우 1500만 원 이내로 지원해 지역 대표 예술가들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