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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한국 중소여행사 연합회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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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22-03-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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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한국 중소여행사 연합회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손실보상제 포함 강력요구

 

1일 오후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 광주, 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을 했다.

 

연합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펜더믹이라는 고통이 3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중 여행사는 매출 제로라는 초유의 사태로 여행사 가족들은 시름이 더욱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장기적인 국가 간 이동 제한 조치로 관광산업 침체화는 가속화되고, 관광업계 피해는 말할 수 없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로 인해 관광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취약함을 절실히 드러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에게 ”125일부터 전국 18,000개 여행사 대표들은 국회, 문체부, 기재부, 보건복지부에서 집회하며 손실보상제포함, 방역체계 완화, 관광 방역 일자리 지원 등 기본적인 생계유지라도 할 수 있도록 외치고 있다. 또한,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따라 손실보상과 피해를 지원하기 바란다. “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약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 기본대출, 기본주택에 대한 대선공약 발표에 추후 국가적인 감염병으로 경영위기 발생 시 기본소득, 기본대출로 인한 여행사 가족들의 등대가 되어줄 희망의 불씨로 보인다. “라고 평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공약 95% 이행률과 과감한 실천력은 소외된 여행사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제도화하여 추후 감염병이 오더라도 방역체계 단계별 적용하길 바라며 한국형 PPP 제도를 도입해서 패닉 상태에 놓인 여행사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31() 오후 2시 순천시 국가 정원에서 한국 중소여행사 연합회 함수일 회장은 광주, 전남 회원들과 태극기를 들고 여행사 독립은 손실보상제 포함이라고 외치고자 한다.”라며 지지문을 소병철 의원에게 전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함수일회장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부회장 오광묵 

광주 윤기주 위원장

전남 김선영 위원장

여수시관광협회 김영호 회장

순천시관광협회 조기순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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