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왕조2동 도의원 예비후보, 교육∙주거 중심 왕조2동 업그레이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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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1,812회 작성일 22-04-11 11:22본문
박종선 왕조2동 도의원 예비후보,
교육∙주거 중심 왕조2동 업그레이드 하겠다.
- 아이들 미래의 꿈 이룰 도서관은 필수
- 제2보건소∙공연장 등 공공복합센터 필요
- 정기적 의정보고 통한 섬기는 의정활동 할 것!
순천시 왕조2동에서 박종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균형자치특별위원장이 교육 및 주거기능 강화로 왕조2동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도의원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종선 예비후보는 “그동안 왕조2동 주민으로서 주민자치위원장, 왕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등 봉사 활동을 해왔다.”라며“내가 사는 왕조2동의 여러 문제점 및 지역주민들의 삶의 목소리를 정치권에서 외면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인구 2만 여명이 넘는 왕조2동에 왕조2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 말고는 이렇다 할 공공기관 하나 없는 게 현실이다.”라면서“주거 및 교육여건이 좋은 왕조2동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키워줄 도서관 하나 없다.”라며“이제는 정치권도 지역민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와야 한다. 선거 때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어떻게 지역의 대변자가 되겠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왕조2동은 금당지역 및 해룡삼상 지역과 연계하고 있는 주거·교육의 중심지이다. 순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도서관과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갤러리와 지역민들의 보건대응을 위한 신도심 보건지소 등 공공편의시설이 가장 급선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랫동안 중소상공인으로 농공단지에서 사업체를 경영했던 사람으로 전문자격증(일반기계기사1급/중급기술자)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예산 사용실태 점검 및 낭비성 행정과 각종 공사예산의 과다 집행방지 등을 위한 점검 및 감독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의원으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전남도 및 순천에서 가장 필요한 중소기업의 육성발전과 조합등 사회적 경제체제의 2단계 도약을 위한 여러 정책 제안등도 할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대선때에는 박종선 예비후보를 비롯 순천당원 6명은 경남북 17개 시군을 돌며 일명 '이재명 구하기 대장정'을 통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종선 예비후보는 “그리고 선거 때만 보이는 정치인이 아니라 정기적인 의정보고를 통해 주민들과 만나겠다. 도정 살림이 어떻게 잘 쓰이는지 도의회에서 각종 입법 및 예산정책 감시 및 현황 등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하고 소통하는 말 그대로 대변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