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작곡 '순천만의 갈대' 초연 > NEWS

- 송파구상임지휘자 양일오 지휘
- 23일 토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첫선

오는 23일 순수 창작곡 '순천만의갈대'를 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순천의 자랑인 순천만을 소재로 한 “순천만의 갈대”는 순천만 갈대의 아름다움과 변화를 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표현한 곡이다.  

23일(토) 오후 5시에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창작곡  '순천만의갈대'와 함께 엘가 첼로 협주곡 작품번호 85 를 연주할 예정이다.

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순천에서 21년 간 활동해온 민간 오케스트라 이다. 

첼로 협연에는 독일 유학파인 첼리스트 정아름이 출연하며 창작곡 작곡자인 양일오가 지휘를 맡을 예정이

지휘자 양일오는 미국과 러시아 유학파이며 현재 서울송파구립오케스트라 상임 지휘를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지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음악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