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청년의원 주축, ‘청년일자리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박종호 부위원장에 김미애 선출 --박종호,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3월 11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순천시의회 청년일자리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청년일자리 특위)’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청년일자리 특위는 박종호 위원장과 김미애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복남, 유영갑, 오광묵, 김영진, 박혜정, 이현재, 박재원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순천시의회 청년일자리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종호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치솟는 청년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순천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고용불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청년일자리 특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용 불안과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황조사와 더불어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 방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자료 : 순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