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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은 낙안읍성 방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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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4-09-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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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은 낙안읍성 방문의날

 

- 순천 낙안읍성, 29회 민속문화축제 개최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전국그림대회

 

103일부터 낙안읍성 및 읍성옆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순천 낙안읍성의 역사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재현하는 29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오는 10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낙안읍성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조선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축제의 개막식은 103일 오후 230분부터 식전 공연인 육군 31사단 군악대 행진, 낙안군수 부임행렬, 대북치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330분에 개막선언, 개막주제공연 낙안읍성의 탄생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민속문화를 재현하는 백중놀이,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 전통혼례, 판소리, 가야금 병창, 창극 김빈길 장군등을 비롯하여 플래시몹 퓨전시대극, 조선마술사,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민속놀이 경연대회, 장사 씨름대회, 큰줄다리기 등 참여 프로그램과 먹거리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동문 입구 버스킹 공연, 스탬프 인증 활동 등 읍성 내·외부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이 읍성 내부 여러 장소에서 생생 낙안읍성 캐릭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글날 맞이 '한창기 선생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낙안읍성 옆에 위치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오는 103일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글날을 맞아 한창기 선생 기념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한창기 선생님>을 주제로 하며, 유아부(4~7), 초등저학년(1~3학년), 초등고학년(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돗자리 및 스케치·채색용품을 준비해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09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글날 기념 행사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3개씩 총 39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수상작품은 박물관 전시실에서 특별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글날 기념 행사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외에도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대회 및 시상식에 모두 참석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그림그리기 대회 사전 신청은 23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순천시 누리집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drawing24@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 접수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한창기 선생님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알게 되고, 우리의 소중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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