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새로운 여성단체 총연합회 탄생, 임정심 초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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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1,890회 작성일 21-03-03 18:19본문
순천에 새로운 여성단체 총연합회 탄생, 임정심 초대회장 선출
-순천자생 20여개 봉사단체 구성
순천지역에 주소를 둔 여성단체들이 모여 새로운 연합회를 만들었다.
지난 2월 25일 순천여성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임정심 회장이 만장일치 추대로 선임했다.
순천시여성단체총연합회는 순천시 여성단체 20개 단체에 2500여명의 회원으로 이뤄졌으며 여성봉사 단체가 모여 각 단체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봉사를 함으로서 여성의 자질을 향상을 위해 만든 공익활동 단체다.
고문역으로는
▶이인숙 전 자원봉사센터 회장
▶장숙희 순천시의원
▶신애란 전)여성단체 역대협의회장
▶조부례 전)여성단체 역대협의회장
▶신정란 전)여성단체 역대협의회장 이 자문역에는 윤명희 전남도의원이 맡았다.
수석부회장에는 최두례 사)한국부인회 순천지회장이, 부회장에는 장주연 순천시 의용소방대장이 선임됐다.
감사역으로는 이연경 (순천교두소 보듬이봉사), 조현숙(순천자유총연맹) 두명이 선임됐다.
임정심 초대회장은 “여성단체총연합회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수 있도록 단합을 도모하고 스스로에게는 봉사로 인한 기뿜이 배가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다"면서 "내일을 열어 갈수 있도록 인정 넘치는 순천여성단체 총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