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새마을금고 소외계층 후원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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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22-01-01 15:30본문
▲좌로부터 해룡면장, 안세찬이사장, 삼산동장
북부새마을금고 소외계층 후원 미담
- 캠핑카 커피할인등 다양한 복지사업 실시
지난 30일 순천시 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안세찬)임직원 일동은 삼산동과 해룡면 소외계층 40명에게 각 5백만원씩 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금액은 삼산동 및 해룡면에서 추천받은 소외계층 40여명에게 2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순천북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999년 창립하여 그동안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는 개설지점에 금융창구와 함께 커피숍을 운영하면서 금고 이용객들에게는 10%환원 사업을 시작한바 있고 2019년부터에는 저출산극복을 위해 출생축하금 지원사업등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400여명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캠핑카를 구입하여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안세찬 이사장은 "코로나등으로 각종 봉사활동 및 후원이 줄어들까봐 걱정된다."면서 "이러한 나눔 운동이 끊이지 않도록 우리 임직원등이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