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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출신 김현모, 문화재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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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2,362회 작성일 20-12-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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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출신 김현모, 문화재청장 임명



- 행정고시 출신 문화행정 전문가

 

순천출신 문화재청 김현모 차장이 문화재청장에 임명되었다.

 

김현모(59) 신임 문화재청장은 약 30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문화행정 전문가이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부 예술진흥과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문체부 저작권정책관,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문체부 정책기획관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문화재청 차장을 맡아왔다.

 

1997년 국무총리표창, 2002년 대통령표창(우수공무원)을 받았다. 일 처리가 치밀하고 업무 장악력과 추진력이 있으며, 성품이 원만하고 온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남 순천 1961년생

순천고(29회)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행시 34문화관광부 지역문화과장·문화정책과장·문화정책팀장·스포츠산업팀장 문체부 스포츠산업과장·저작권정책과장·문화예술교육팀장·문화예술교육과장·저작권정책과장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문체부 저작권정책관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문체부 정책기획관 문화재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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