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도의원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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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607회 작성일 20-11-26 11:20본문
신민호 도의원,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해야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신민호(더불어민주당·순천6) 의원은 6일 일자리정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세밀한 지원체계가 아쉽다”며 “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이나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혁신을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신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수 인력 확보가 어렵고 판로가 취약하며 자본 부족이 기술력 부족으로 이어지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호구매시 인센티브를 주고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신 의원은 "남도장터는 전문MD 인력을 확보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속에 올해 연매출 300억을 달성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보를 위해 만든 녹색나눔 쇼핑몰과 사회적경제기업 유통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통을 단일화하고 포장과 홍보 활동에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사회적기업의 가격 부풀림 현상 등 도덕적 해이로 인한 악순환을 막기 위한 행정 지도와 함께 사업 지원기간 5년이 지난 후에도 자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더불어민주당·순천6) 의원은 6일 일자리정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세밀한 지원체계가 아쉽다”며 “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이나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혁신을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신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수 인력 확보가 어렵고 판로가 취약하며 자본 부족이 기술력 부족으로 이어지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호구매시 인센티브를 주고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신 의원은 "남도장터는 전문MD 인력을 확보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속에 올해 연매출 300억을 달성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보를 위해 만든 녹색나눔 쇼핑몰과 사회적경제기업 유통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통을 단일화하고 포장과 홍보 활동에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사회적기업의 가격 부풀림 현상 등 도덕적 해이로 인한 악순환을 막기 위한 행정 지도와 함께 사업 지원기간 5년이 지난 후에도 자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