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예총, 국회회관에서 순천 지역 및 출향 작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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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20-10-29 16:35본문
▲소병철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순천예총, 국회회관에서 순천 지역 및 출향 작가 작품 전시
순천시 주최, 순천예총 주관으로 열린 <順天, 희망의 빛 프로젝트 展>이란 제목의 전시회는 29(목)부터 11.4(수)까지 국회 국회 회관 2층 로비 전시관에서 순천지역 및 출향 회화작가 50명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순천 예총 관계자는 “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는 위기에 아프고 우울하며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 ”라면서“우리 순천지역 미술인들이 순천, 희망의 빛 프로젝트로 국회에서 예술문화향유의 또 다른 맛이 여미(餘味)로 작은 힘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치유하는 전시회다.”라며 전시 목적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위축된 마음과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작품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병철 국회의원, 순천시의회, 국립순천대학교 등 애써 주신 이번 전시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은 김태년,김회재,서동용의원등 순천지역출신 국회의원도 참석하기도 했다.
이 전시회는 소병철 국회의원과 순천시의회, 국립순천대학교가 후원 했다.
글: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