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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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20-11-03 15:34본문
2020년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오하근 조합회의의장」 지역주민 편의 감동행정 정책대안 돋보여 -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는(의장 오하근 전남도의원, 순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27건(개선 7건, 권고 20건)을 지적하고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정례회의는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을 비롯한 조합회의 위원들과 김갑섭 청장 이하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질의답변과 사업장 현장확인 순으로 진행했다.
○ 행정감사에서 오하근 조합의장(순천출신 전남도 의원)은 해박한 지식과 노련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단연 돋보이는 활동을 펼쳤다.
○ 김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주민편의 감동행정 실천 토대위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투톱시스템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 우선, 신대지구 E1부지 오피스텔 건립과 관련 권익위 의결사항과는 별도로 향후 공청회 개최 시 신대주민의 의견이 최우선 반영 방안강구와 동부청사 사업 추진 시 매안로의 차선을 확장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 하였다.
○ 이어 세풍산단내 광양알루미늄(주) 현장감사 시 김호중 사장에게, 공장 준공일정과 400여명의 종업원 채용계획을 보고 받은 후 공장 소재 주변 지역인 순천시 주민도 적극 채용해 줄 것과,
○ 밍타이 광양알루미늄 공장 4자 합의 시 순천해룡 주민들이 논의과정에서 배제 되었다면서 4+1형식으로 주민을 참여시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