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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정확한 수해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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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0-09-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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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정확한 수해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집중호우 피해복구액 총63.1억원 결정

 

  소병철의원은 "지난 22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달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순천시의 재난복구계획 및 지원금액이 정부의 특별지원을 포함한 순천시 전체 복구지원금액은 총 63.1억원으로 결정되었다."라면서"각각 국비 30.1억원지방비 11억원순천시 자체부담 22억원으로 마련된다."라고 밝혔다.


순천시의 전면적인 피해복구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8월 24순천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액이 37.9억원으로 집계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정부로부터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상·재정상·금융상·의료상의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이후수시로 지역과 서울을 오가며 복구활동을 도왔다지역에 와서는 시민의 건의사항을 듣고서울로 올라가서는 순천시가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실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에게 여러 차례 건의하면서수해 현장을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순천시 황전면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직접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소병철 의원이 속해 있는 법사위의 피감기관인 감사원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및 환경부의 수해 피해 책임에 대한 감사를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수공에 대해서는 순천시 황전면 피해자들에 대한 정당한 배ㆍ보상을 직접 강하게 촉구했다.

 

소 의원은 이제 복구지원액이 결정된 만큼 복구계획에 따라 하루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서 피해 주민들께서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섬진강 인근 피해 주민들에 의해 국민감사 청구도 제기된 만큼 철저한 감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재발방지 대책을 세워 올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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