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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민의힘 순천위원장, 변호사 사무실 문 열어

- 코로나 정국, 온라인 개소식

- 순천사람으로 생활 정치 이어나갈 예정

- 선별진료소 남몰래 자원봉사 알려져

대구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순천 총선 후보로 출마했던 천하람 변호사가 순천 왕지동에 정식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했다.

코로나 정국에서 별다른 개소식을 하지 않고 SNS를 통해 개소 인사를 대신했다.

천하람 변호사는 “최대한 정식 개소식을 통해 인사를 올리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온라인으로 먼저 개소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라면서“비록 지역 연고는 이제 만들어가는 과정이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우리 시민들께서 알아봐 주시리라 믿고 길게 보고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아직 전남 동부권에는 '예방적 법률서비스'가 많지 않다는 말씀도 들었다. 그래서 저희 법무법인 주원 순천사무소에서는, 이미 분쟁이 현실화된 민, 형사, 행정소송 등은 물론,  꾸준한 자문과 관리를 통해 법률적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정기자문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고자 한다.”라면서“정기자문서비스 등에 관해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순천에 계시지 않으셔도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천하람 변호사는 최근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자원봉사자로 남몰래 일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을 사고 있다.

그리고 이미 가족과 함께 순천으로 모든 이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국민의힘 순천지역위원장으로서 생활정치 또한 계속 이어 나갈것으로 보인다.

글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