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전남사업단, 순천 소상공인과 공동성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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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20-09-28 20:26본문
▲삼성화재전남사업단과 지역 미용품생산법인인 메이크잇베러와 업무협약 모습
삼성화재 전남사업단,
순천 소상공인과 공동성장 업무협약 체결
- 삼성화재, 순천지역제품 구매로 상생 화답
- 메이크잇베러, 순천지역 대표 회사로 이끌겠다.
지난 9월 24일 순천에 위치한 삼성화재전남사업단(단장:김창수)이 코로나19로 힘든 처지에 있는 순천이 본사인 ‘메이크잇베러’라는 화장품 법인과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삼성화재 전남사업단과 순천에서 미용품 법인인 메이크잇베러와 업무협약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 시기에 그지역 업체에 힘을 보태고자 이루어진 협약식이라 의미가 깊다
손해보험의 대표주자 삼성화재측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각종 보험 기념상품등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품이 사용되어지도록 구매할 것이다.”라고 지원 계획을 밝혔다,
메이크잇베러(대표 이승준,김미)는 순천 자연 갈대밭을 이용한 갈대 추출물을 함유한 미용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법인업체이다.
김미대표는 다년간 메이수뷰티샵과 제시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용학박사를 수료했으며 향장 화장품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이분야를 이끌어왔다.
순천을 대표할 갈대추출물이 보습과 미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착안해 순천에 갈대를 알리고자 자기 분야에 접목시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