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구례지역 수해복구지원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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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1,116회 작성일 20-08-13 18:05본문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구례지역 수해복구지원 자원봉사 실시
- 김종우 병원장, 빨리 복구되어 일상생활로 복귀 희망
지난 12일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겪은 구례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복구지원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은 근로복지공단 순천지사와 함께 총 24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직원들은 이날 아침 일찍 수해를 입은 구례군의 이재민 가구, 돼지축사, 식당등 현장을 찾아가 흙탕물로 오염된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 부족한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종우 병원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사회의 피해가 심각함을 느껴 지역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면서 "구례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자료 : 순천병원 제공
▼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관계자들의 수해복구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