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경 작가의 내 안의 바다 1 (작품 규격 ㅡ 162.2 × 130.3 cm)순천 출신 박미경 서양화가,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비구상부문 특선 수상!-<내 안의 바다 1>,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신의 느낌으로 표현서양화가 박미경 작가가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에 출품한 「내안의 바다 1」이 7월 17일 특선을 수상했다. 이번에 특선을 수상한 작품은 내 안의 바다 1 작품으로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신의 느낌으로 표현해 화폭에 담았다.박미경 작가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작은 소망과 나의 예술혼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준비했으며, 그림을 통해 시각적 전달과 함께 아름다움, 기쁨, 고독, 설렘, 기다림, 향기, 꿈, 희망 등의 의미를 부여한 작품으로 관객에게 위안을 주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작가는 현재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순천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 전시관에서 ‘내 안의 바다’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통해 순천만 생태보존과 여성장애인 쉼터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열어 미술 애호가는 물론 미술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박 작가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박미경 작가는 현재 시인,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남도미술대전 추천작가, 순천시미술대전 추천작가이다. 독일 하노버 한국미술 초대전, 이탈리아 밀라노 미술대축전, 중국 천진박물관 현대미술 초대전, 대한민국 아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글:이종철▼ 박미경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