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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순천의 딸 남수현, 금메달 기원 응원 및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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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1,871회 작성일 24-07-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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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현호 부시장, 노관규 시장, 남수현 선수, 임동일 순천 양궁감독, 이기정 문화관광국장 


뼛속까지 순천의 딸 남수현,  

금메달 기원 응원 및 음악회 개최


- 28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응원전 및 음악회

- 성남초 풍덕중 순천여고를 졸업 순천시청 소속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한 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남수현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랭킹라운드에서 개인전에서 2, 단체전에서 여자대표팀과 함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순천시는 파리올림픽 양궁 단체전이 열리는 28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양궁 어린이 체험교실, 저녁 8시부터한여름밤 음악회가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9시부터 대형스크린으로 양궁경기 생중계를 통해 금메달 획득을 위한 시민들의 응원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 기세를 몰아 남수현 선수가 30일부터 출전하는 개인전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잘 발휘하도록 시민들의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 딸, 순천시청 소속 양궁팀 남수현 선수가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국가의 위상을 드높여 너무나 자랑스럽다, 남수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도록 순천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남수현 선수는 성남초 풍덕중 순천여고를 졸업후 순천시청 직장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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