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동, 연초 이웃 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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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20-02-04 22:59본문
풍덕동, 연초 이웃 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순천시 풍덕동에는 새마을협의회를 시작으로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후원이 이어졌다.
풍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찬)에서 10kg 쌀 20포, 풍덕동과 MOU협약한 이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장운)에서 10kg 쌀 50포와 5kg 귤 20박스, 풍덕홈플러스(점장 김진우)에서 몰빵데이 수익금 20만원, 복방앗간(대표 이경원)에서 10kg 쌀 20포를 기부해 왔다.
기부된 쌀과 귤은 관내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 됐고 현금은 추후 생활안정금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생시 지원할 수 있도록 전남공동모금회에 현금 지정기탁 해 둔 상태이다.
조민자 풍덕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이웃돕기 사랑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진데 대해 감사드린다”며“배려와 나눔을 통해 주민과 함께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