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전남교회총연합회ㆍ순천기독교연합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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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22-01-27 14:16본문
소병철 의원,
전남교회총연합회ㆍ순천기독교연합회 감사패 수상
전남 22개 시군 3400여 교회와 순천시 성도의 마음 담겨
소 의원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비선정치ㆍ무속정치 규탄 기자회견 참석 예정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이 지난 18일 전남교회총연합회 회장 송재선 목사ㆍ순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영재 목사 공동명의로 대한민국과 호남지역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소병철 의원이 받은 감사패에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대한민국 발전과 호남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활동을 해왔다. 전남 22개 시군 3400여 교회와 순천시 성도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 의원은 지역에서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 기독교계의 목사님들과 면담을 하고 코로나로 인한 종교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법 활동 등 교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왔다.
이에 전남교회총연합회 송재선 목사, 순천시기독교연합회 오영재 목사는 소 의원의 민생·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 지역 현안·국가 비전 아우르는 등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 의원은 감사패를 수상하는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대한민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교계와 많은 소통을 나누고 향후 입법 활동에서도 교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 의원은 SNS를 통해 소감을 재차 전하며 “이재명 후보께서도 최근 '(법제정은) 충분한 논의와 토론으로 국민적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시면서 기독교계의 관심과 염려에 공감하신 바 있다”고 말하며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 의지를 보였다.
소 의원은 코로나19로 예배, 모임 등 교회 운영이 여의치 않은 것을 염두에 두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교회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목회·신앙 활동을 하고 계신 지역 기독교계 목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순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임하는 김진영 목사님께 감사 말씀과 신임 오영재 목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고문 김동운 목사님을 비롯한 순천 기독교계 어른 목사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렸다.
한편, 소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주요 교계 목사님들이 중심이 되어 <비선정치·무속정치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주최하는 ‘국가를 파멸로 몰아가는 무속정치를 규탄한다’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