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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도의원, 트램(전기노면전차) 및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도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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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5-03-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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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김정이 도의원

△사진2 (예)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세계 최초로 원격호출과 수직이동이 가능한 무인자동 미니트램을 개발했다.


김정이 도의원,
트램(전기노면전차) 및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도입 주장

 

- 대중교통 도로에서 분리

 

전남의 대중교통 승객이 가장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트램과 중앙버스전용차로(이하 BRT)를 도입해 이용률을 높이자는 주장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8)319일 제388회 임시회 5 자유발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를 우선 배려하고 통행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트램 과 BRT를 도입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이 의원은 대중교통의 급격한 이용객 감소가 공공버스 운영조차 어렵게 하고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협하고 있다트램과 BRT를 도입해 대중교통의 정시성을 보장하고 승용차 이용자를 대중교통으로 유인해야 한다 설득했다.

 

이어 도내 5개 도시는 교통 분야 재정지출을 효율화하기 위해 노선개편을 고려하고 있으나 단순히 노선만 줄인다면 환승 불편으로 대중교통은 또다시 외면받고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미국과 영국의 교통학자들의 주장처럼 대중교통만 별도로 분리해 통행속도를 높여준다면 승용차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으로 유인되고 일반차로도 통행속도가 함께 개선될 수 있다제안했다.

 

더불어 환경을 위해서도 승용보다는 대중교통이, 대중교통보다는 자전거와 걷기가 좋은 만큼 다중이 이용하는 교통으로 전환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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