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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환 광주지방조달청장, 국제방수케미칼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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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5-03-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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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환 광주지방조달청장,
국제방수케미칼 격려 방문

 

- 방수제최초 환경신기술 인증 격려

- 공공조달시장에 진입,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김우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은 2025.03.24.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차원에서 국내 방수제 최초로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은 국제방수케미칼을 방문했다.

 

지난 김청장은 2025218일 광주지방조달청장 취임사에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역민께 사랑과 신뢰받는 조달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취임사에서 밝힌바 있다.

 

김청장은 국제방수케미칼 현장 방문시 환경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소기업에서 국내 방수제 최초로 환경신기술인증은 전례가 없는데 인증을 획득함에 대하여 방수 발전에 큰 계기를 마련한 것이며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국제방수케미칼은 2024.11.13. 꼬막분말을 활용하여 방수기능을 향상시킨 기술로 국내 방수제 최초로 제637호 환경신기술을 인증 받았다

 

환경신기술은 꼬막을 새로운 방수재료로 발굴하여 첨가제로 활용하는 기술이며, 꼬막분말 첨가로 방수성능은 물론 시공시 분사기계의 분사압을 이용하여 방수의 강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분사식 엠보싱 방수기술로 방수층을 형성할 경우, 방수성능 향상은 물론 내마모성이 향상되어 내구연수를 연장 할수있다. 더불어 구조물의 견고함과 우수한 방수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있어서 인건비 절감, 공사기간 단축으로 타제품과 비교하여 경제성에서도 탁월하다.

 

꼬막을 선정하게 된 배경은 꼬막껍데기가 해안가에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어 양식장 등 환경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데 많은 경비가 소요되고 있다. 해안가에 쓰레기로 버려지는 꼬막을 방수재료로 사용하여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쓰레기 처리에 소요되는 경비 절감 및 환경오염 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생산 제품은 폴리그린과 에코그린이라는 친환경 방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본 제품은 조달우수제품, 환경표지인증, KC인증을 받아 기술과 성능면에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국제방수케미칼은 1998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친환경 방수제만을 생산해 온 방수제 제조 전문기업이다. 본사와 공장은 전남 순천시에 있으며, 매출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엄점동 대표는 앞으로도 제품 생산에서 방수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유해성이 없는 친환경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삶의 공간을 자연과 함께하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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