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천 이정현 국회의원, 김문수 응원차 순천 방문 >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NEWS

전)순천 이정현 국회의원, 김문수 응원차 순천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순천독립신문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5-05-23 17:24

본문

▲ 지난 1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중앙선대위 임명장수여식에서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 이정현 국회의원,

김문수 응원차 순천 방문

 

- 5/24() 10:30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 이정현, "호남은 김문수 후보에게 30%만 표달라!"

 

순천 재선의원 출신의 국민의힘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순천을 방문한다.

 

24() 오전 1030분 국민은행 앞에서 김문수의원의지지 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호남은 김문수 후보에게 30%만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김문수에게 30%만 마음을 열어 준다면 호남이 이번 6.3 대선의 주인공이자, 민주당을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연시 돼 온 호남의 민주당 정치독점에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단순한 투표가 아니라 주권 회복이자 주인 행세이고 민주당을 깨우는 선거혁명이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호남에서도 정치에 경쟁이 도입되고 예산과 인사 배분에 당당한 발언권이 확보되면 정치에 균형추가 회복될 것이다""호남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가 시작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새만금이 36년째 공사 중이고, 광주공항은 18년째 논의 중이다. 전남에는 의대가 없다""충청권, 부울경, 대구경북이 시도 통합 논의로 분주한데 광주와 전남만 조용하다. (이는) 경쟁 없는 정치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민주당을 90% 지지했지만, 민주당은 호남을 9%만 챙겼다'라는 류의 탄식은 호남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말이다""민주당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호남인 스스로 주인이 되자는 결단을 호소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이종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737
현재페이지 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