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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과대 연구용역비 3억, 2018년 허석 시장이 삭감 뒤늦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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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4-06-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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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시 조충훈 시장에 편성 의회에 제출한 2018년 본예산에는 용역비 3억원이 편성되어 있다. 


순천시 의과대 연구용역비 3,

2018년 허석 시장이 삭감 뒤늦은 논란 

 

- 한치 앞도 못본 예산삭감 허석 시장 비난

- 7대 의회, 서부권 의과대 대응예산 강력 요구 편성 

- 조충훈 시장이 세운 18년도 예산, 2018년 2차 추경에서 삭감처리

- 의과대 관련 주도권 서부권에 넘기는 결과 초래

 

전라남도와 순천시순천대학교 사이에서 의과대 유치를 둘러싼 논쟁의 로 알려진 의과대 용역이 순천시에서도 당시 관련 예산이 편성되었다가 삭감 처리된 배경을 두고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 예산은 문재인 정부 시절 서부권에서 국비로 관련 용역이 추진되자, 뒤늦게 당시 순천시의회 의대 유치 특위를 중심으로 대응 예산 편성 요구를 순천시에 강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조충훈 시장은 본예산 말고 별도의 관련 예산을 증액시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3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예산은 2018년 본예산에 반영되어 평생학습과 연구 용역비에 편성 반영되어있었다.

 

하지만, 조충훈 시장이 연임에 실패하고 2018년 허석시장이 취임하자 불용처리 2차 추경(정리)에서 삭감한것을 두고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2017년 조충훈 시장이 세운 예산을 2018년 새롭게 취임한 허석 시장이 삭감한 것이다.


▼ 2018년 11월 순천시의회에 제출한 2차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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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치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부에서 남원공공의과대 관련 계획이 발표되자 전남에서는 더 이상의 의과대 추진계획이 추진되지 않을 것으로 미리 예견하여 관련 예산을 삭감처리 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 등은 이후 두 차례 등 관련 용역을 추진한 사이에 순천은 단 한 차례도 관련 용역을 추진하지 못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의과대 관련 용역 하나 추진하지 못해 주도권을 서부권에 뺏겨 당시 관련 예산을 삭감한 허석 시장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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