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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민주당 A의원, 국민의힘 참관인 자리 알선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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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5-05-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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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민주당 A의원,
국민의힘 참관인 자리 알선 파문


A시의원, 국민의힘 이세은 의원에게 참관인 자리 알선 논란

- A시의원본인 신분 감추고 B시의원 부탁한것처럼 황당주문

A시의원, C여성에게 국민의힘의원 연락처 알려주며 코치



민주당 소속 순천시의회 A의원의 황당한 해당행위가 대선 정국에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세은 의원에 의하면 한 여성분이 전화로 선거개표 참관인 자리가 있냐며 물으며 B의원의 지인임을 강조하며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이세은 의원은 바로 B의원에게 확인했고, B의원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자 이후 전화로 부탁을 한 여성에게 사실관계를 물었다.

 

그러자 참관인 자리를 부탁했던 여성은 이세은의원에게 사실대로 말하며, 민주당인 A의원에게 참관인 자리 부탁을 했으나 자리가 없자 A의원이 국민의힘 이세은 의원 연락처를 알려주며 B의원과 이세은 의원과 친하다며 B의원의 이름을 언급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A의원 본인의 신분은 탄로날까 뒤로 숨기며 애꿎은 B의원의 이름이 도용당할뻔 한 것이다.

 

이에 이세은 의원은 민주당의원이 민주당원을 시켜 국민의힘에 자리를 부탁하게 하는 것도 황당하지만, 부탁하지도 않은 동료의원의 이름까지 파는 것은 사실상 도를 넘어선 해당행위 아니겠느냐?”라며 스스로 신분조차 밝히지 못한 A의원의 행태에 분노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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