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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접수한 별량 두홍지역 부결 가능성 커- 폐기물처리장 재공모 여부등 논란 불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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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19-09-2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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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자원순환센터 부지 공모

단독 접수한 별량 두홍지역 부결 가능성 커

경계지역 300m 민가 없어 주민동의 없이 접수

 폐기물처리장 재공모 여부등 논란 불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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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 덕산.도홍마을에 걸려진 반대 현수막 



 순천시가 공모한 자원순환센터 신규 접수지가 공고한 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 순천시가 운영중인 순천시자원순환센터시설의 매립장 연한이 임박하다는 이유로 순천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통해 후보지를 공개 모집했다.

  

  폐기물처리시설의(매립.소각,재활용선별시설)설치 사업 시설로 조성면적은 50,000내외 이며 소각시설은 하루 200톤 내외이며 재활용선별시설은 하루 60톤 내외이다입지선정 기준은 주민들이 유치를 희망하여 최단기간에 건립이 가능하며 환경영향이 최소화 할수 있는 지역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신청지역경계로부터 300m이내 거주 세대주의 80%이상의 주민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마감일에 임박하여 제출된 별량도홍지역은 경계지역 300m 민가가 없어 유치위원회 신청서만 접수 된걸로 알려졌다.

매립시설이 빠져있고 면적도 15,000으로만 신청되어 순천시가 당초 결정공고한 기준에 부족한걸로 알려져 부결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순천시의 입지선정위원회의 선정 부결시 재공모 여부등에 어떤 정책적 판단을 내릴지 이를 두고 싼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 이종철

sunchon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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