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봉하음악회 순천에서 단체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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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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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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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봉하음악회 순천에서 단체출발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에서는 오는 31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개최되는 ‘2019 봉하 음악회’에 참가자를 받는다.
이번 음악회는 노무현 대통령탄생 73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며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입니다.’이란 주제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 31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되어 2시간여 개최될 예정이다.
조정래 작가와 유시민 이사장의 대담으로 시작되어 음악회로 마칠 예정이다.
윤희석 씨의 사회로 이승환, 한영애, 육중완 밴드, 안녕바다, 타카피, 우창수와 개똥이, 봉하프로젝트 그룹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31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2만원(중학생까지 무료)이며 12시에 출발한다.
또한, 지역위위원회 참가자를 위한 대통령의 집 특별 단체 관람도 준비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상임대표:홍남희)는 지난 2011년 창립되어 현재 2000여 명 가까운 후원회원이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음악회 참석 문의는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010-2391-052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