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사무국장 채용 - 허석 측근, 이○○ 사전 내정 논란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사무국장 채용 - 허석 측근, 이○○ 사전 내정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34회 작성일 19-08-23 14:28

본문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사무국장 채용
 

 허석 측근, 이○○ 사전 내정 논란

 - 허석 청년조직으로 활동, 측근 인사 비리로 확대 조짐

 - 채용 계획도 없었던 작년 9월중 이미 내정된 것처럼 행세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허석 시장 캠프에서 청년조직으로 활동했던 이○○ 씨가 내부 채용 공고계획이 나지 않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사무국장으로 이미 내정된 것처럼 내부 청년조직 단체 채팅에 글을 올려 내정 논란이 되고 있다.  

 

○○ 씨가 내부채팅방에 올린 지난해 9월에는 전남영상위원회 김○○ 국장 및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두드림 백○○ 국장의 사임등으로 인한 인사채용 계획이 전혀 없었던 상황이다.


이후 전남영상위원회 김○○ 사무국장이 사임 의사가 있었고 4월에야 두드림 사무국장이었던 백○○ 사무국장이 전남영상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당시 글을 올렸던 지난해 9월에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채용공고계획도 잡히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미 허석 시장과 이○○씨 사이에 사전내정과 관련 교감이 이뤄졌을수 있다는 의혹이 드는 부분이다.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이 시장으로 되어 있으며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수탁법인이기도 하다결국 이○○씨는 응모했고 사무국장으로 합격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채용 비리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논란은 더 확산할 전망이다.


 24bb65c11648002d8e85ba2f0efe9f81_1566539017_8326.jpg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 이른 또 다른 측근 비리로 확산할 조짐이다.

 

지난 1월 이○○ 씨는 본인이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단체 단체 채팅방에 이렇게 글을 올렸다.

운영위원장입니다.

저는 오늘부로 ○○○○을 탈회합니다.

참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허석의 청년연대에서 더불어청년으로 다시 ○○○○이 되어 창립식을 갖기 까지 말입니다.

~중략~

2달 뒤면 시청산하 기관에 들어가야 하니 그전에 자리를 내려놓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실상 내정을 염두에 둔 발언을 적시한 것이다.

이에 대해 모 영상관련학과를 졸업한 씨는 이미 선거가 끝난 후 이○○ 씨가 어디로 갈 것이라는 우리과에 소문이 다 났다.

아니나 다를까 공고가 났고 응모하더니 결국엔 채용되었다.”라면서실력인지 인사 비리 인지 알 수 없지만시장 측근이 응모한다는데 누가 들러리로 서류를 넣겠는가알아서 포기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라고 씁쓸해했다.

 

이 내용을 제보한 씨는기소 후 용기를 냈다시장 본인뿐만 아니라 인사 비리가 너무 많다용기 냈다개인을 위해 선거를 도와준 것이 아니다진정한 순천시를 만들어 달라는 의미로 선거를 도와주었는데 측근들 전횡에 화가 난다.”라면서 제보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이종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21
현재페이지 10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