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순천 역세권 힐링건강검진센터 조성" 공약 발표 -순천역~평화역 지하화 추진 역세권 개발 계획-3만 명 일자리 창출 및 1조 원대 투자유치 실현 대안신당 소속의 기도서 예비후보가 순천역세권을 개발하여 종합 힐링건강검진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기도서 예비후보는 “지난 순천시의원 활동 당시 순천 발전을 위해 순천역에서 평화역 구간 철도 지하화 추진을 강력하게 순천시장, 국회의원에게 요청한 바 있었다 하지만 비협조로 시행되지 못해 큰 아쉬움이 있었다.”라면서“ 일본의 경우 역세권 중심 도시 재생처럼 순천역 또한 확 바꾸어 명실상부한 순천의 대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한 필수 과정으로 순천역과 평화역 구간의 지하화를 주장한 것이다. 이어 기도서 예비후보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의 개정 등을 통해 기초를 마련하고, 순천역사를 세계적인 힐링 건강검진센터(숙박을 겸한 건강검진), K-Pop의 미용. 성형, 호텔, 비즈니스센터 등을 유치하여 일자리 3만 개와 투자유치 1조를 이루어내겠다. 신도심 연계는 물론 철도로 양분된 순천을 하나로 만들 것이며, 역전시장과의 일체화를 통하여, 기존의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순천의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계는 의료 관광 시대가 이미 열렸다. 순천의 순천만, 지리산, 조계산 등 자연유산과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 문화유산을 활용 힐링을 겸하고 맛있는 전라도 먹거리를 합하여 세계의 명소로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마무리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대폭개정 및 순천의료원에 대학병원(의대)유치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자료화면 : 기도서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