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민주당 후보들에게 TV 토론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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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민주당 후보들에게 TV 토론회 제안
-전날 제안한 원팀 민주당 협약, 세 후보 모두 환영 의사 밝혀
-원팀 민주당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TV 정책토론회’ 제안
-공정한 경쟁과 정책선거 정착 차원, 후보 자질 검증의 기회로
-원팀 민주당의 구체적 협약서를 작성 시민들에 공개하자!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 경선에 함께 나선 세 후보에게 전날 제안한 ‘원팀 민주당’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후보자 간의 ‘TV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에서 더불어민주당 10년 동안의 패배를 끝내고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을 포함한 4명의 예비후보가 ‘원팀 민주당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한바 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이 제안에 세 후보가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혀 주셨다”라고 말하고, ”그 후속 단계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추진한다는 취지로 TV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남 최대 선거구인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답게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과 정책선거 정착 차원에서 시민들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할 기회를 드리는 게 후보들의 도리이자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어제 서갑원 후보께서도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선거가 되길 희망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라면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원팀 민주당 협약에 이어 TV 정책토론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드리자”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원팀 민주당 협약이 선언적인 의미를 넘어 실효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합의문을 작성해 후보 본인들의 서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하자.”라고 말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순천대 교수와 순천대 총장을 거쳐 제16, 17대 전남교육감을 지냈다.
▲ 3일 장만채 예비후보가 sns를 통해서 TV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