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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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환영
“원내 입성해 박람회 성공 위해 국비확보 총력 기울일 것”
4일 서갑원 예비후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상반기 총회에서 전남도와 순천시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최종 승인했다.
서 예비후보는 “순천시민과 전남도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가 성사됐다. 순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면서 “이번 박람회 유치는 1000만 관광도시 ‘생태수도’ 순천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AIPH의 박람회 개최 승인 결정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순천시민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 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면서 “당·정·청을 잇는 3선 의원이 돼‘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갑원 예비후보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 비서로 정치에 입문해 참여정부 청와대 의전·정무비서관을 역임한 뒤 고향인 순천에서 17·18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순천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돌봄경제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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