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도서 도의원, 대안신당으로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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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14회 작성일 20-01-14 16:11본문
전) 기도서 도의원, 대안신당으로 총선 출마
-도시계획법 정비로 순천 경쟁력강화
-사회안전망 구축, 차별철폐에 앞장서겠다.
오늘 14일 오후 2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시의원과,전남도의원을 지낸바 있는 기도서씨가 대안신당으로 총선 출마 계획을 밝혔다.
전) 기도서 의원은 ”부자순천,안전한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거대양당의 정치구도를 바꾸는데 역할을 하겠다. 순천도 때에 맞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시기가 다르듯이 정치인도 필요한 시기에 따라 적합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면서” 순천시의원. 전남도의원을 역임하여, 입법의 경험은 물론 순천시의 문제점, 전라남도 역할, 정부의 책임 등. 지방·중앙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며, 대기업 근무, 중소기업 설립. 경영 등으로 경제에 대한 즉 잘 사는 것에 대한 경험도 타후보에 비해 큰 경쟁력이다.“면서 출마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출마기지회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부자순천. 안전한 대한민국 꼭 만들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대한민국 국회는 입법기관입니다,
입법기관의 본연의 의무는 법을 제정, 개정하고. 정부를 감시하고, 예산을 의결하고 감사하는 등 헌법이 부여한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여야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국회는 어떻습니까? 언론에서 접하는 국회가 하는 일은 매일 싸움질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를 위해서는 숨 막히는 정치판을 확 뒤집어야합니다.
그리하여 국민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법“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야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저는 이번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거대 양당 즉.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더 이상의 정치 발전과 경제 발전은 물론 민생도 계속 외면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치 구도의 지형을 제대로 바꾸는데 제3당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역할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주요 4가지의 공약을 말씀드리겟습니다.
첫째. 입법을 통해 ”부자 순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국회의원 출마자 모두는 사업을 이야기합니다(지자체 단체장의 공약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입법이 먼저 선행되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제1호 공약은 순천 발전은 물론, 지방과 수도권의 빈부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악법 중에 악법 ”국토에 관한 계획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을 우리 순천지역 발전에 맞도록 대폭 개정하는 것입니다. 법 개정을 통해 부자순천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천혜의 자원인 주암댐, 상사댐,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및 넓은 농지와 바다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부가가치는커녕 과도한 규제에 막혀 재산권 침해는 물론 원하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예) 국토계획법 제7조 (용도지역의 관리 및 의무) 3항 농림지역.
4항 자연환경보전지역. 제 8조(다른 법률에 따른 토지이용에 관한 구역 등 지정제한 등) 수도권은 다 해제하면서 우리순천은 농림지역 은 철저히 규제하고, 서울에 비해 자연환경이 훨씬 나은 순천은 왜 규제를 해야 합니까?
제22조 2(시. 군 도시·군기본계획의 승인. 제2절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등 거의 전체에 걸쳐 있습니다.
지금 서울 1평 팔아 순천 10평을 산다면, 10년 후는 서울 1평 팔아 순천100평 이상을 구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과 수도권은 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심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악법을 제대로 손질해서 순천은 물론 차별받는 모든 지방이, 지방이여서 받는 차별을 없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늘 안전의 불안 속에서, 언제 나에게 닥칠지 모르는 불행을 걱정하면서 삽니다. 얼마 전 광양제철에 발생한 폭발사고, 거북선 대교에서 컨테이너 추락, 전 국민을 슬픔에 몰아넣은 세월호 참사, 매일 보도되는 미세먼지의 공포, 핵으로부터의 위협, 교통사고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재난과 위험 속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대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국민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입법 활동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셋째, 차별 철폐에 앞장서겠습니다.
학벌의 차별, 지역의 차별, 장애, 비장애 차별, 성별 차별 등 다양한 목소리가 ”법“에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늘 함께하고, 시민의 생각이 국회로 전달되게 하는, 진정한 순천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오늘 출마기자회견 장소를 순천시의회에서 하는 것은, 순천시의회가 순천시민 민의의 전당이고, 저가 처음 순천시민의 손발이 되어 정치를 하겠다고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 그 다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이번 국회의원에 출마한 각자의 후보들이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병명과 진행정도에 따라 처방과 약도 다르고, 즉 시기가 다르듯이 정치인도 필요한 시기에 따라 적합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서입니다.
저는 농사를 하면서도 터득했습니다. 벼농사엔, 벼농사에 맞는 도구, 거름, 약이 있고,
감나무엔, 그에 맞는 도구와 거름과 약이 있습니다. 또한 씨 뿌릴 시기를 놓치면 한해를 허송세월해야하는 뼈아픔,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듯이, 정치인도 그 때에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천시의원. 전남도의원을 역임하여, 입법의 경험은 물론 순천시의 문제점, 전라남도 역할, 정부의 책임 등. 지방·중앙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며, 대기업 근무, 중소기업 설립. 경영 등으로 경제에 대한 즉 잘 사는 것에 대한 경험도 타후보에 비해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순천시민께 기도서가 꼭 필요한 때라고 말씀 드립니다.
자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