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배, 순천 원도심 삼산중학교 대체중학교 신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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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배, 순천 원도심 삼산중학교 대체중학교 신설 해야!
-삼산중학교 신대 이전 상황과 많이 달라져
-원도심 인구증가 대비해야!
장성배 예비후보는 삼산중학교 이전에 따른 대체중학교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3월이면 순천 북부지역에 위치한 삼산중학교가 남부지역인 신대지구로 이전을 해 개학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삼산중학교가 신대지구로 이전 후가 걱정이다. ”라면서“현재 순천시 서면, 용당동 지역의 인구증가와 매곡동, 삼산동, 동외동 지역도 새롭게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삼산중학교를 신대지구로 이전을 결정할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삼산중학교 이전으로 당장 순천시 서면, 용당동, 매곡동, 석현동, 옥천동, 향동, 중앙동, 장천동 등 원도심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원거리로 통학을 하게 되어, 교육권을 침해받을 수 있다. 순천시 학생들에게는 통학권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주기 위해 서면, 용당동, 삼산동, 매곡동 등의 학생들을 위해‘명품중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 헌법 31조 교육받을 권리와 동시에 어떠한 경우라도 학생들의 교육보다 우선할 수 없다”라면서 “원도심 학생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서면 등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함이 크다. 동시에 삼산중학교 이설 결정 당시와는 다르게 서면, 용당동, 매곡동 등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 순천 북부지역에 명품중학교가 필요하다”라고 중학교 증설이유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