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재선거 경선 불공정 논란 일으켰던 ‘장경순 적합도 평가’ 물 건너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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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재선거
경선 불공정 논란 일으켰던 ‘장경순 적합도 평가’ 물 건너 갔나(?)
-국회의원 경선 이후로 늦춰져
-불공정 논란 속 페널티 추정
-국회의원 경선 통과자 뜻 반영될 듯
-장경순, 서갑원 계보로 분류
경선 일자를 미리 암시하며 내부정보 빼돌리기 의혹 및 불공정 논란을 일으켰던 장경순 출마 준비자에 대해 전남도당의 적합도 심사가 국회의원 경선 이후로 늦춰졌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순천시 재선거 일정 관련 늦게 제출한 장경순 씨에 대한 적합도 심사가 국회의원 경선 일정 이후로 늦춰졌음을 확인했다.
사실상 이번 불공정 논란 때문에 페널티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적합도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서는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이 안 되기 때문에 김선일•오행숙 씨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국회의원 경선 통과자 뜻 반영될 듯
국회의원 경선 이후 일정에 후보 자격 검증이 이뤄진다는 뜻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후보 적합도 통과 여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 될 수 있다.
내부적으로 경선 통과자가 지역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입김을 행사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경순 씨 경우 서갑원 계보로 분류되고 있고 페널티 성격으로 불공정 논란을 일으켰던 당사자가 서갑원 예비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자가 경선 통과가 되었을 경우 적합도 통과에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홈페이지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