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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개인택시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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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4회 작성일 20-02-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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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개인택시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지부장, “시민편의위한 지원 늘려달라

-노관규, “법 개정 등 실현 가능한 부분 검토하겠다.”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오후 개인택시 지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하윤 순천 개인택시 지부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노관규 예비후보는 현재 택시는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대중교통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 택시가 대중교통으로 인정되고 보다 많은 지원이 가능하게 하려면 관련법 개정되어야만 하다.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노관규 재임시장 시절 추진한 정원박람회 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방문하였고 그때가 가장 수익이 높았었다라며 다시 한번 순천이 도약하여 그런 시절이 돌아오도록 행사 등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운영위원 김OO 씨는 콜센터 호출비용으로 매달 지급하는 금액이 부담된다며 이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요청했다.

 

송하윤 지부장은 현재 순천지역에 개인과 법인택시 합하여 1190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그중에 개인택시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중 440대가 5년 연한이 다 되었다. 이것을 시급히 교체하여야 하는데 이와 관련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노관규 예비후보는 2023년에 정원박람회 10년을 기념하는 제2의 정원박람회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의 공약인 1시간 30분대 순천-서울 KTX가 실현되면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차를 가지고 오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어야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요청한 택시의 시설, 운영 등에 관련된 지원 요구중 실현 가능한 부분 또한 충분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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