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풍덕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허위날조기사' 강력 대응 형사고소 및 1억 손배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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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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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6회
작성일 24-03-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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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풍덕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허위날조기사 강력 대응 형사고소 및 1억 손배소송
- 백주윤 조합장, “제발 누가 구속되었는지 알려달라!”
- 200명 조합원 명예실추 책임 묻겠다.
-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1억 손해배상 청구
- A 기자, “공익제보에 의한 것!, 더는 말해주길 곤란하다!”
순천풍덕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 백주윤)측은 인터넷 언론에 보도된 기사 관련 강력 형∙민사상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 NSP통신에서 보도한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각종 비리 혐의로 자금원 A씨 구속’이란 기사는 명백한 허위 날조 기사.”라며 “27일 법무법인 에스앤파트너스에 의뢰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조합 측은 “ 해당 기사에 따르면 ‘외부 자금원으로 지목된 A씨를 전격 구속하고 조합관계자와 건설업자들을 상대로 구속영장 재청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기사는 그런 사실 자체가 없는 허위 기사이다.”라면서“누가 구속되었는지 알려달라!”라고 오히려 반문했다.
조합 김정훈 감사는 이와 관련, “법무법인 에스앤파트너스를 통해 언론중재신청 및 민∙형사 소송 및 가처분까지 진행 중이다.”라면서“ 해당언론사와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27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A기자는 “공익제보에 의한것!, 더 이상은 말해주길 곤란하다!”라고만 말했다.
글/사진 : 이종철
▼ 고발당한 A기자의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