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민주평화당 순천시 지역위원장 내년 총선 출마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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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민주평화당 순천시 지역위원장
내년 총선 출마 뜻 밝혀
▲기도서 순천시 민주평화당 순천시 지역위원장 |
순천시 민주평화당 순천시 지역위원장을 맡은 기도서 전) 전남도의원이 2020년도 총선 출마 뜻을 내비쳤다.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이메일로 입장을 전해 왔다. 기도서 위원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언론에서는 정치판 쌈구경을 시켜줍니다.‘정치’란 상대를 인정하고 설득하고 타협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집안도 가족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주장대로만 하면 독재가되는 것입니다.”라면서“절대적인 힘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견제와 균형은 조직을 발전시키는 근본입니다. 거대정당의 권력노름으로 인해 매몰되버리는 ‘국민의 소망’을 담아내고 실현할 제3의 정당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끝으로 “그러한 정치를 위해 저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면서 출마의 뜻을 밝혔다. 기도서 위원장은 순천 별량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순천시의원 및 전남도의원을 지낸바 있다. 현재는 지역 농산물 판매 및 가공 유통회사인 사회적 기업인 농업회사기도서(주) 대표로 활동중이다. 글 : 이종철 sunchon12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