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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후보, 선거구 분구 의혹 현역 소병철 의원 무능과 무책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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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4-02-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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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후보,

선거구 분구의혹 현역 소병철 의원 무능과 무책임 질타 

 

- 소병철 의원 개소식 때 선거구 관련 무() 발언 

- 이성수, 순천 선거구 쪼개기 움직임 순천시민 우롱 두 번 죽이는 일!

- 소병철 의원 순천시민들에게 민주당론 무엇인지 밝혀라!

 

지난 3일 소병철 의원은 개소식을 통해 의정보고회 수준으로 입법 결과와 예산확보 등 참석자들에게 90분간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개소식 후 참석자들은 소병철 의원 본인의 당면 과제인 선거구 분구 관련해서는 분구 및 단독 등 진행 상황에 대해서 어떠한 일언반구도 없었다.
  

6일 결국 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의원인 소병철 의원을 무능과 무책임을 질타하면서 국회의 선서구 쪼개기 논의과정에 강하게 분개하고 나섰다.

 

이성수 후보는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 쪼개기 시도는 순천시민을 우롱하고 두 번 죽이는 것이다.”라며 분구 움직임에 대해서 비난으로 시작했다.

 

이어, “민주당 중앙당이 국회 정개특위에서 또다시 순천시 해룡면을 잘라 여수순천갑을병 합병 조정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순천시 왕조2동까지도 포함된다는 소문까지 무성하다. 무성한 소문에 순천시민들의 자존심이 또다시 난도질 당하고 민심이 흉흉한데도 민주당은 공식 입장 한마디가 없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민주당의 선거구 획정() 흔들기 행위는 명백히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시민의 주권을 또다시 훼손하고 기만하는 있을 수 없는 배신이자 기만이고 우롱이다. ”라면서순천시민의 자존심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라며 민주당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선거때도 신대지구가 포함된 해룡면을 잘라 광양으로 붙여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 시민들로부터 큰 원성을 사고 사죄했던 민주당이 순천시민에게 또다시 배신과 기만의 만행을 벌이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당장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라며 또다시 요구했다.

 

이어, “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와 민주당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이제 와서 법적으로 온당한 순천시 단독선거구 획정()에 또 다시 칼질을 한단 말인가? 무능과 무책임에 할 말을 잃을 정도이다. ”라면서지난, 20203월 민주당이 주도한 선거법 개정안으로 순천시에서 해룡면을 떼어다가 광양시선거구에 붙인 만행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라고 분개했다.

 

민주당을 향해 지금 바로 민주당은 당론이 무엇인지 시민들에게 명확한 답을 해야한다.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 또한 순천이 단독선거구로 분구가 확정된 것처럼 순천시에 도배한 사실도 있다. 이 무슨 희대의 코미디며 대 사기극이란 말인가. 당장 사실을 밝혀라. ‘무능과 무책임이 끝이 어디인가?’ 순천시민들이 묻고 있다.”라며 비판의 수 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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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후보는 만약 또다시 순천시가 잘려 나간다면 순천시민들은 자존심을 걸고 민주당의 무책임과 무능, 배신과 기만의 만행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촉구하고 경고한다. 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은 순천시민들과의 순천 단독선거구 분구 약속을 지켜라! ”라며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 이성수는 순천시민과 함께 순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고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며 정당한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서 끝까지 실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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